생각대로된다28 경남 어린이 글쓰기 큰 잔치 | 글 쓰는 아이 엄마는 우리 딸이 글 쓰는 재미를 알았으면 해. 경남 어린이 글쓰기 큰잔치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하고 경남글쓰기 연구회 주관, 경남도교육청과 BNK 경남은행에서 후원하는 대회다. 사실 나는 이 대회의 존재를 몰랐다. 지난 금요일 낮에 수상축하 문자를 받고서야 " 아~ 우리 아이가 상을 받게 되었구나! " 했다. 아이는 초등 5학년이고 이번 여름 방학부터 학교에서 진행하는 방과 후 독서논술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8월부터 시작했으니 이제 4개월차 수업이 진행 중이다. 우리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좋아했다.나는 그런 아이들이 책을 읽고 그 기록을 글로 남겨두면 얼마나 좋을까?늘 생각했지만 내 맘과 같지 않았기에 글쓰기까지는 내려놓고 있었다. 하지만 , 내가 살아가.. 2024. 11. 29. 꿈이 현실이 되는 비전 보드 작성|월부 열반스쿨 기초반 꿈은 이루어진다. 믿고 행한다면 꿈을 꾸나요? 이루고 싶은 것들이 있나요?그것들을 글로 써본적은있나요? 그림으로 표현해본적은요?사진으로 바라보며 머릿속으로 그려본 적은요?없다면, 지금 꼭 해보세요! 꿈이 더 선명해지고 더 간절해질거에요! 1. 비전보드는 왜 쓰나요?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비전보드를 접하게 되었다.과제로 주어진 비전보드는 많이 낯설었는데, 너바나님이 비전보드를 작성했고 정말 신기하게 다 이뤄졌다고 말씀하시길래 '그래? 그럼 나도 한 번 해봐야지! ' 단순히 과제로 임했다. 2024년 9월 , 세 번째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이번에는 예전보다 더 진심 어린 내 꿈과 희망을 담아 진지하게 비전보드를 작성했.. 2024. 11. 21. 부동산 공부 시작 │2025년 시작의 기록. 본격적으로 부동산공부를 시작합니다.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다. 하는 중이다. 2023년에 시작해서 쉬엄 쉬엄, 오랜 텀을 가지고 적응을 하였고 2025년을 앞둔 지금, 다시 힘을 내서 달려 나갈 채비중이다. 아직은 걷고있지만. 달려야지! 낯선 분야. 모르는 분야. 처음인 분야. 너무나 크게 와닿았던 벽. 이 모든걸 마주하고 받아 들이고, 그리고 괜찮아지고를 반복하면서 다시 시작점에 섰다. 이렇게도 낯섬에 약한 존재였던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월부 열반기초반 수업에서는 비전보드를 작성한다. 2년전 비전보드를 작성할때는 큰 고민이 없었다. 지금의 나는 비전보드 완성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 생각이 많아졌고, 진지해졌고, 꼭 이루고 싶어졌다. 오늘은 비전보드를 .. 2024. 11. 11.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이은경 나는 어떤 엄마인가? 나는 다정한 관찰자인가, 그냥 관찰자인가,그것도 아님 가만히 지켜보다가,기어코 성급하게 끼어들고 마는 참여자인가? 나의 포지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주는 책이었다. 나는 이 책의 저자이신 이은경 작가님의 마음을 매우 많이 공감한다. 모두 다 알고 공감한다고 말할 순 없을지라도 충분히 공감할만한 상황에 처해봤기에 감정 이입이 되어 많이 울면서 책을 읽었다. 어쩜 내가 말하고 싶었던 내 마음을 이렇게 글로 그대로 옮겨놓으셨을까? 나는 내 마음이 대변된 이 책에 한구절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글을 읽어 내려갔다. 프롤로그내 아이를 위한 최선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내가 내 아이를 위해 어떻게 최선을 다할 것인가 결론을 내렸다.나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 진지하게 고민해 .. 2024. 11. 8. 돈의문 박물관 마을 |아이와 서울여행 가볼만한 곳 도심 속 시간여행 명소, 돈의문 박물관 마을아이들과 함께 갈 곳을 검색해보다가 돈의문 박물관 마을이 눈에 띄었다. 이곳을 다녀온 많은 분들이 올린 사진을 보고 아이들에게 옛 문화를 직접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로만 전하는 것보다 직접 보고 스스로 느끼는 게 참된 여행이라 생각해서였다. " 언제든 찾아와 서울 100년 역사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시간여행 명소입니다." 이 문구가 많이 공감되는 여행지였다. 엄마 아빠도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 다양한 곳들이 옛 모습 그대로를 재연해두려고 노력한 모습이 엿보였고,내가 가장 반가웠던건 엄마가 시장 갈 때 나를 태워주고 갔던 빨간 말이다!!!! 나 어릴적엔 빨간 말이었는데ㅎㅎ 화려한 말로 변신해 있었지만 그래도 내겐 그냥 빨간 말!!.. 2024. 10. 15. 경복궁 야간 개장 추천 |아이와 서울 여행 서울의 상징 경복궁서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경복궁이다. 지방에서 살다 보니 서울여행하면 늘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고 서울의 상징이라는 생각이 든다. 낮에 보는 경복궁도 정말 좋지만 밤에는 낮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2024년 하반기 야간 관람이 무척이나 기대되었다. 경복궁 2024 하반기 야간관람2024년 경복궁 야간관람 기간 2024.09.11 ~2024.10.27 / 19:00~21:30 (150분 관람)야간관람 예매 - 인터파크 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12477사전예매 / 제한매수 일 3,000매 / 1인당 4매까지 구매가능현장예매 / 특이사항일 300매(외국인만, 1인 2매 제한) / 한복착용시 무료입장관람 요금3,000원 (만 6세 .. 2024. 10. 14. 초등 비문학 공부법 |사회&과학 교과서 공부부터 시작하기 : 분당강쌤 조언 초등학생 때부터 비문학 공부를 탄탄히 해야 수능국어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큰아이는 초 3학년부터 비문학 문제집을 풀렸다. 시중 비문학 문제집을 초5가 될 때까지 전부 마스터하면 실력이 쌓인다는 전문가의 말을 듣고 시작한 공부였다. 비문학 문제집을 보면 정말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었는데, 초등 문제집이라 그런지 개념 이해 위주의 짧은 글들의 연속이어서 이것만으로 실력이 쌓이는 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하지만 안하는것보다는 하는 게 낫다는 생각으로 쭉 문제집만 풀다가 평소 애청하는 교육전문가 분당강쌤의 영상 하나를 보고 띵~~ 한 충격을 받았다. 나는 우리 아이의 수능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려고 열심히 비문학 문제집을 풀리고 있었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은 놓치.. 2024. 9. 24. 초등 공부력 기르는 법| "SKY로 가는 길, 확 바뀝니다" 최성호 원장님 실천할 수 있는 교육 인사이트를 전해주는 채널, "가든 패밀리" 매번 양질의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독하는 채널이다. 초등학생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현재를 점검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 최성호 원장님의 영상을 소개하려 한다. 1. 정보는 많이 아는 것보다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요즘은 정보의 홍수 시대이다. 그러다 보니 이 많은 소리 중에서 어떤 게 소음인지 신호인지 잘 구분하여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고 특히, 내 아이에게 맞는 정보는 내가 직접 잘 선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요즘은 엄마의 정보력과 관심뿐만 아니라 아빠도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함께해야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고, 최소한 방해는 되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셨다. 아버님, 아시겠습니까? ^^ 2... 2024. 9. 7. 매일국어 후기| 초등 국어 독해 기본기 쌓기 매일국어 학습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어간다.작년, 초등학교 4학년 10월에 시작해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매일국어 학습이 습관이 되었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빛나기 시작한다는 건 육아를 하면서, 그리고 내가 살아오면서 느끼는 절대진리이다. 매일국어에 대한 실사용 후기가 많이 없어서 나도 처음에는 선택을 망설였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어떠한 프로그램이든 각자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졌다. 매일국어에 대해 내가 1년간 학습시켜 보고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1. 매일국어 학습 구성 매일국어는 초등 3학년 ~ 6학년 과정을 기준으로 보면 한 학기당 총 72회 차로 구성되어 있고 1회 차에 두 과목을 공부하게 되어있다. (1, 2학년 과정도 있으면 회차 .. 2024. 9. 4. 내집마련 책 추천 | 쏘쿨의 인서울 인강남 내집마련 내집마련은 인생 목표 중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최고 위치에 있는 목표다.나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고 결혼하면서 내집을 마련해 살았기에 내집마련에 대한 꿈과 목표는 가져본 적이 없었다.투자공부를 하면서도 서울에 내집을 마련해야지라는 생각은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다.그럴 필요를 못느꼈기에.고향도 지방이고, 부모님도 여기 계시고 직장도 여기이므로 이곳에 사는 게 너무나 당연했으니까. 쏘쿨님의 두번째 책 [인서울 인강남 내집마련] 책을 읽고 큰 목표가 생겼다." 나도 서울에, 그것도 인강남에 내집을 갖겠다! "갖고 싶다에서 시작해서 책을 다 읽고나서는 갖겠다! 로 바뀌었다.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서울 인강남의 환경을 물려주고 싶기에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가지고 새롭게 출발한다. 쏘쿨님의 내집마련에 대한 시각이 .. 2024. 8.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