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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된다24

행복하게 사는 법 3가지 |유튜브 채널 " 뚝지 " 보면서 느낀 점 행복하고 싶다.행복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어떻게 하면 행복해질지,나는 어떤 시간을 좋아하고무엇을 하는 걸 즐기고어떤 순간에 행복한지 알려고 노력한다. 행복하게 살려면 3가지를 시작해 보자!  1.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는다.오롯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4시간 통으로 주어져서 행복하고, 아빠 생신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뷔페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행복이었다.엄마가 한 상 가득 집밥을 해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행복했고,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외가에 가서 신랑과 오붓한 여름 휴가를 맞이한 것도 행복이었다.밖은 타는듯한 더위가 가득이지만, 에어컨 틀어놓고 거실에 이불깔아 뒹굴뒹굴 하루종일 티비보며 초코케익 먹는 시간도 행복이었다. 이렇게 일상 속 행복이 가득한데, 미래의 먼 행복을 잡기위해.. 2024. 8. 14.
오늘도 나를 이기는 습관 |'한 번 더' 의 힘 독서를 하면서 알게 된 나.나는 처음 공부를 시작하면서 독서를 했던 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그동안 독서와는 먼 삶을 살았던지라, 독서는 내 삶에 " 아주 의미 있는 일" 이 되었고독서를 해야하는 이유가 명확해지면서 독서는 일상이 되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항상 끝맺음이 안 되었던 나의 문제를 고치고 싶었다.  첫 시작은 의욕적인데 마무리가 늘 아쉬웠다.그러다 이 책을 접한 이후로 스스로 외우는 주문이 생겼다.  " 여기서 ' 한 번만 더 하자! ' 그럼 성공한댔어. 누가 그랬어. 한번만 더, 딱 하나만 더. 그럼 성공한다고. "    그 뒤로는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딱 그 순간, 한번 더 ! 해보는.. 2024. 8. 9.
초등 한국사 학습지 추천 | 장원 한국사 우리집 아이들은 장원 한자와 함께 장원 한국사를 하고 있다. 장원 한자야 워낙 유명하니까 이름만 믿고도 시작할 수 있지만 한국사는 학습지로 생소하기도 했고 주변에 하는 사람도 없었고 후기도 없어서 처음에 긴가민가 하면서 시작을 했었다. 큰아이 초등학교 3학년 3월에 시작했고 최근에 한 과정을 마무리 지었다. 장원 한국사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개해보겠다. 1. 장원 한국사 구성 장원한국사는 우리인물 / 우리역사 편으로 나뉘어져 있고 우리 인물부터 학습하게 된다. 한국사 우리인물 과정은 A,B,C,D,E 과정 105개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주일에 1조, 2명의 인물에 대해 배우게 되어 있다. 고조선부터 대한민국 시기의 대표 인물 189명을 배우면서 인물 중심으로 사건을 배우고 역사를 .. 2024. 8. 8.
경제 공부 시작 하는 법|매일경제 신문 헤드라인 읽기! 경제에 대해 알아야 되겠다 싶었던 순간 가장 먼저 한 일은 신문구독이었다.매일경제를 택했고 바로 구독해서 종이신문으로 보고 있다." 신문읽기 " 라고 하지 않고 " 신문보기 " 라고 한다. 모든 내용을 이해할만큼의  레벨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쌓여만 가던,  읽지 못한 (읽지 않은) 신문을 바라보며괜히 종이 신문을 구독해서 저렇게 마음의 짐을 쌓아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헤드라인이라도 보는게 어디냐며 스스로를 격려해본다.  무엇이든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나는 그렇다. 익숙해지면 잘하게 된다 분명. 나는 그래왔다. 그러므로 나는 매일 이 일이 익숙해지고 잘해질때까지 꾸준히 해 나갈 것이다.  신문 보는게 큰 미션인데, 매일 신문을 읽고 헤드라인만이라도 정리해서 올리면 나의 도전에 큰 의미를 부여.. 2024. 8. 7.
경남 창원 어린이와 가 볼만한 곳 - 실내데이트|경남대표도서관 어린이관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실내에서 시원하게 지내는 게 최고의 휴식 아닐까?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아이들을 데리고 경남대표 도서관에 왔다. 실내에서 더위도 피하면서 독서의 재미에 빠져보는 시간. 정말 1석 2조의 효과다 ^^그 어떠한 피서지보다 행복한 여름나기, 경남대표 도서관으로 초대한다 !  경남대표도서관 어린이관, 추천 이유 창원에는 여러 도서관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최고로 손꼽는 도서관은 경남대표도서관이다.많은곳중 경남대표도서관을 추천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가장 큰 이유로는 관리가 잘 되어 있어 " 책의 상태가 최상" 이라는 점이다.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도서관을 많이 가봤기에 책의 상태, 책의 종류, 책의 유무등에 대해 잘 파악하는데 경남대표 도서관에 와서 책을 읽으면 책들이 깨끗해서 .. 2024. 8. 5.
초등 저학년 만화책 독서 | 과연 도움이 될까? 어린이 도서관에 자주 가는 나는 다른 초등학생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궁금해 유심히 들여다본다.정말 10명 중 7명은 만화로 된 책을 읽고 있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큰 아이를 키울때만해도 일부러 만화책을 멀리 하도록 노력했었다.만화로 된 책을 읽으면 줄글을 읽어내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도 있었고, 만화책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작은 아이가 초등3학년이 되고 본인이 좋아하는 책의 장르가 생기고 즐겨 읽는 시리즈들이 생기면서 책 읽는것이 기쁨이고 행복인데 읽는 책이 만화라고 해서 독서 자체를 방해할 순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큰 범주에서 만화책을 읽는 것도 독서이고, 요즘 만화책의 내용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기에 책을 굳이 만화책과 줄글책으로 나누어 편견을 가지지 말아야겠다 마.. 2024.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