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공부14 꿈이 현실이 되는 비전 보드 작성|월부 열반스쿨 기초반 꿈은 이루어진다. 믿고 행한다면 꿈을 꾸나요? 이루고 싶은 것들이 있나요?그것들을 글로 써본적은있나요? 그림으로 표현해본적은요?사진으로 바라보며 머릿속으로 그려본 적은요?없다면, 지금 꼭 해보세요! 꿈이 더 선명해지고 더 간절해질거에요! 1. 비전보드는 왜 쓰나요?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비전보드를 접하게 되었다.과제로 주어진 비전보드는 많이 낯설었는데, 너바나님이 비전보드를 작성했고 정말 신기하게 다 이뤄졌다고 말씀하시길래 '그래? 그럼 나도 한 번 해봐야지! ' 단순히 과제로 임했다. 2024년 9월 , 세 번째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이번에는 예전보다 더 진심 어린 내 꿈과 희망을 담아 진지하게 비전보드를 작성했.. 2024. 11. 21. 부동산 공부 시작 │2025년 시작의 기록. 본격적으로 부동산공부를 시작합니다.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다. 하는 중이다. 2023년에 시작해서 쉬엄 쉬엄, 오랜 텀을 가지고 적응을 하였고 2025년을 앞둔 지금, 다시 힘을 내서 달려 나갈 채비중이다. 아직은 걷고있지만. 달려야지! 낯선 분야. 모르는 분야. 처음인 분야. 너무나 크게 와닿았던 벽. 이 모든걸 마주하고 받아 들이고, 그리고 괜찮아지고를 반복하면서 다시 시작점에 섰다. 이렇게도 낯섬에 약한 존재였던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월부 열반기초반 수업에서는 비전보드를 작성한다. 2년전 비전보드를 작성할때는 큰 고민이 없었다. 지금의 나는 비전보드 완성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 생각이 많아졌고, 진지해졌고, 꼭 이루고 싶어졌다. 오늘은 비전보드를 .. 2024. 11. 11.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이은경 나는 어떤 엄마인가? 나는 다정한 관찰자인가, 그냥 관찰자인가,그것도 아님 가만히 지켜보다가,기어코 성급하게 끼어들고 마는 참여자인가? 나의 포지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주는 책이었다. 나는 이 책의 저자이신 이은경 작가님의 마음을 매우 많이 공감한다. 모두 다 알고 공감한다고 말할 순 없을지라도 충분히 공감할만한 상황에 처해봤기에 감정 이입이 되어 많이 울면서 책을 읽었다. 어쩜 내가 말하고 싶었던 내 마음을 이렇게 글로 그대로 옮겨놓으셨을까? 나는 내 마음이 대변된 이 책에 한구절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글을 읽어 내려갔다. 프롤로그내 아이를 위한 최선나는 이 책을 다 읽고 내가 내 아이를 위해 어떻게 최선을 다할 것인가 결론을 내렸다.나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까 진지하게 고민해 .. 2024. 11. 8. 내집마련 책 추천 | 쏘쿨의 인서울 인강남 내집마련 내집마련은 인생 목표 중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최고 위치에 있는 목표다.나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고 결혼하면서 내집을 마련해 살았기에 내집마련에 대한 꿈과 목표는 가져본 적이 없었다.투자공부를 하면서도 서울에 내집을 마련해야지라는 생각은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다.그럴 필요를 못느꼈기에.고향도 지방이고, 부모님도 여기 계시고 직장도 여기이므로 이곳에 사는 게 너무나 당연했으니까. 쏘쿨님의 두번째 책 [인서울 인강남 내집마련] 책을 읽고 큰 목표가 생겼다." 나도 서울에, 그것도 인강남에 내집을 갖겠다! "갖고 싶다에서 시작해서 책을 다 읽고나서는 갖겠다! 로 바뀌었다.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서울 인강남의 환경을 물려주고 싶기에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가지고 새롭게 출발한다. 쏘쿨님의 내집마련에 대한 시각이 .. 2024. 8. 21. 행복하게 사는 법 3가지 |유튜브 채널 " 뚝지 " 보면서 느낀 점 행복하고 싶다.행복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늘고 있다.어떻게 하면 행복해질지,나는 어떤 시간을 좋아하고무엇을 하는 걸 즐기고어떤 순간에 행복한지 알려고 노력한다. 행복하게 살려면 3가지를 시작해 보자! 1.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는다.오롯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4시간 통으로 주어져서 행복하고, 아빠 생신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뷔페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도 행복이었다.엄마가 한 상 가득 집밥을 해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행복했고,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외가에 가서 신랑과 오붓한 여름 휴가를 맞이한 것도 행복이었다.밖은 타는듯한 더위가 가득이지만, 에어컨 틀어놓고 거실에 이불깔아 뒹굴뒹굴 하루종일 티비보며 초코케익 먹는 시간도 행복이었다. 이렇게 일상 속 행복이 가득한데, 미래의 먼 행복을 잡기위해.. 2024. 8. 14. 오늘도 나를 이기는 습관 |'한 번 더' 의 힘 독서를 하면서 알게 된 나.나는 처음 공부를 시작하면서 독서를 했던 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그동안 독서와는 먼 삶을 살았던지라, 독서는 내 삶에 " 아주 의미 있는 일" 이 되었고독서를 해야하는 이유가 명확해지면서 독서는 일상이 되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항상 끝맺음이 안 되었던 나의 문제를 고치고 싶었다. 첫 시작은 의욕적인데 마무리가 늘 아쉬웠다.그러다 이 책을 접한 이후로 스스로 외우는 주문이 생겼다. " 여기서 ' 한 번만 더 하자! ' 그럼 성공한댔어. 누가 그랬어. 한번만 더, 딱 하나만 더. 그럼 성공한다고. " 그 뒤로는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딱 그 순간, 한번 더 ! 해보는.. 2024. 8. 9. 경제 공부 시작 하는 법|매일경제 신문 헤드라인 읽기! 경제에 대해 알아야 되겠다 싶었던 순간 가장 먼저 한 일은 신문구독이었다.매일경제를 택했고 바로 구독해서 종이신문으로 보고 있다." 신문읽기 " 라고 하지 않고 " 신문보기 " 라고 한다. 모든 내용을 이해할만큼의 레벨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쌓여만 가던, 읽지 못한 (읽지 않은) 신문을 바라보며괜히 종이 신문을 구독해서 저렇게 마음의 짐을 쌓아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헤드라인이라도 보는게 어디냐며 스스로를 격려해본다. 무엇이든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나는 그렇다. 익숙해지면 잘하게 된다 분명. 나는 그래왔다. 그러므로 나는 매일 이 일이 익숙해지고 잘해질때까지 꾸준히 해 나갈 것이다. 신문 보는게 큰 미션인데, 매일 신문을 읽고 헤드라인만이라도 정리해서 올리면 나의 도전에 큰 의미를 부여.. 2024. 8. 7. THE ONE THING 원씽|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당신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한 가지에 집중하라!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 단 하나 ' 는 무엇인가. 우리는 하루를 살면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그중 우선 되어야 할 중요한 일이 분명 존재함에도 우리는 그저 " 할 일 목록 " 에 의존한 채 하루를 살아간다.해야 하는 일과 우선시 되어야 하는 일에는 분명 차이가 있지만 우리는 이를 주의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늘 바쁘지만, 중요한 일에 몰입하기보다 중요하지 않은 일을 처리하는 데에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나는 원씽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크게 두 가지 부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 균형이 맞다는것은 어느 것 하나에 온전히 집중하지 않는다는 뜻.. 2024. 7. 28.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비법|김작가TV 김도윤님의 일상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의 하루는 어떨까? 한 번쯤은 궁금해본 적 있을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자의 하루는 지루하리만큼 여유롭지 않을까? 돈이 많으니 적당히 일하고 소소한 취미를 하면서유유자적한 생활을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김작가님의 하루는 그 누구보다 빈틈없이 꽉 차있으며 일상을 사는 여느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오히려 더 바쁘고 치열해 보였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여유롭고 호화로운 식사, 여가 활동이 하루를 채울것이라 생각했으나 예상 밖의 간단한 식사, 체력을 위한 운동, 쉼 없는 업무들로 채운 하루를 보고 부자임에도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심히 사는 김작가님의 모습이 매우 존경스럽고 멋져 보였다. 일을 끝내고 시원한 맥주 한잔과 웹툰 보는것으로 하.. 2024. 7. 25. 독서 잘하는 방법 | " 그냥 읽기 " 나는 독서를 생활화하고 있다. 독서는 어느덧 삶의 일부분이되어 " 당연한 일"이 되었다. 하지만 나 또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였고 황금 같았던 30대에는 아이를 키우고 하루 하루 살아가기가 벅찼기에 책 읽을 여유가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더 일찍 독서를 시작했더라면, 힘겹게 느껴졌던 그 시간을 더 안정적이고 단단하게 보낼 수 있었겠다 싶다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겠다. 이유는 너무나 다양하고 뻔하며 많이들 들어봤을테니까. 하지만 진짜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누가 말해줘서가 아니고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느껴야 하는 부분이기에 나는 그 이전 단계인 독서를 "그냥 하는 방법" 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우선 독서에 대해 버릴 생각들은 아래와 같다. 1.. 2024. 7.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