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1 수능 -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탐구 과목이 선택형이 아닌 통합형으로 치뤄진다.
수험생은 문.이과 구별없이 사회와 과학을 모두 공부해야 하는데다 풀어야 할 문항수가 늘며서
부담이 더 커질것으로 보인다.
아직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수능에 맞춰진 공부를 해야하기보다 기초를 탄탄하게 하기 위한 노력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초등학생은 초등교과 과정에 맞게 교과 공부를 잘해야한다.
학교수업, 교과공부를 등한시 하면서 다른 공부를 우선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수업 시간에 충실히 수업듣고 문제집으로 복습을 하면서 내용을 익혀가자.
그리고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된 도서를 읽는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한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영어 수학 공부가 워낙 큰 범위를 차지해서 사회, 과학까지 공부하기가 버거운게 사실이다.
하지만 한번에 배우려면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드니 이번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매일 일정 분량 조금씩이라도 공부해보기를 추천한다.
우리집은 엘리하이를 활용해서 하루 1강씩 지난 학기 복습을 진행하고 있다.
무엇이든 꾸준히가 가장 중요하고 어렵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게 차곡차곡 쌓이는 실력으로
수능때 보상받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꾸준히. 매일. 차곡차곡 ! 공부는 이게 가장 기본이다.